[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딸 로희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희 아빠의 즐거운 생일파티. 어느새 40을 바라보는 나이 #로희의 촛불 끄기. 넘나 분위기 좋고 맛나는 음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진과 기태영, 딸 로희가 등장해 행복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기태영과 로희는 함께 촛불을 끄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세 가족의 화목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기태영-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