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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과 현빈이 10일 서울 자양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공조’는 오는 18일 개봉할 예정이다.
2017.1.10.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