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이 재빠른 두뇌회전으로 퀴즈왕에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의 베트남 패키지 여행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하롱 베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티톱 섬에 올랐다. 가이드는 막간을 이용해 퀴즈를 냈고, 김용만이 첫 문제를 맞췄다.


이어 가이드가 출제한 '두 번째 우주 비행사'를 묻는 문제를 안정환은 재빠른 두뇌회전으로 정답을 맞췄다. 안정환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서울대 생들에게 "이게 우리 어른들의 연륜이다"라며 의기양양해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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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