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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배우 설인아가 방송에서 눈부신 민낯을 드러내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극중 인국두(지수 분)의 여자 친구인 첼리스트 조희지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설인아는 지난 13일 방송한 온스타일 ‘겟잇뷰티 셀프’에서 극강의 민낯을 돋보이게 하는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최초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하며 평소 애용하는 뷰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설인아는 “피부가 조금 까만 편이라 메이크업 전에 톤업 기능으로 피부를 환하게 해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며 자외선 차단제의 선택 기준으로 “백탁현상이 없고 자외선 차단이 잘 되는 제품”을 꼽았다.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은 가장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50+, PA++++)와 톤업 기능을 갖춘 SNP화장품의 ‘유브이 퍼펙트 톤업 선 크림’이었다.
아울러 “평소 피부 속 건조가 심해 미팅이나 오디션 등 중요한 일에 대비해 마스크팩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며 “메이크업 받기 전에 하면 얼굴이 활짝 핀 것 같은 효과가 있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공개된 마스크팩도 SNP화장품 제품으로, 도트패치와 리프팅 마스크로 두 번 잡아줘 얼굴이 환하게 피는 일명 ‘얼굴 핌 마스크’로 유명하다.
이밖에 설인아는 드라마에서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무결점 민낯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특히 마스크팩을 직접 시연하면서 환하고 굴욕 없는 민낯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hjch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