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정글의 법칙' 유이가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병만족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사히 태풍속에서 잠을 잔 병만족은 일출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병만족은 두번째 생존지인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타우포 호수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번지점프를 뛰는 멤버들은 배로 생존지로 들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멤버들은 도보로 2시간 동안 생존지에 가야한다고 말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유이는 번지점프대에 섰다. 유이는 한 번의 망설임없이 바로 뛰어내려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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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