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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화보촬영은 마지막 열매를 맺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수상자에 대한 보상과 같다.”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지소울 스튜디오에서 열린 헬스전문지 ‘맥스큐’ 7월호 촬영에서 커버모델을 장식한 김지민의 일성이다.

5월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지민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올 댓 비키니’ 라는 콘셉트에 걸맞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김지민의 환상적인 보디라인은 올여름 비키니 트렌드 뿐만 아니라 바캉스에 어울리는 워너비 몸매를 제시하며 남성 독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김지민은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로 촬영장을 압도, 쵤영 내내 자신감 넘치는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몸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김지민은 “정상에 오르기까지 노력한 지난 시간,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과정등이 촬영에 투영됐다. 화보촬영은 다시한번 스스로를 뒤돌아 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회는 5월에 끝났지만 촬영을 위해 일반식을 미뤘다. 촬영이 끝나면 잠깐이라도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겠다.” 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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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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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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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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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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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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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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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2017.6.4.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글 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