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결별했다.

1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이와 강남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양측이 복수의 언론을 통해 결별 사실을 인정하면서 곧 공식화됐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달 14일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호감이 생겨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들은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갔지만 결국 이른 결별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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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DB, 유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