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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을 만나 악수로 인사하고있다. 2017.08.02.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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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진행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을 만나 악수로 인사하고있다. 2017.08.02.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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