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살아있는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미국 소녀 다코타 로즈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은 얼굴에 흰 피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눈까지 그야말로 인형 같은 외모로 유명해진 그는 최근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23세가 된 다코타는 지난 2012년 유튜브에서 갸루 메이크업을 소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새하얀 피부 표현과 인형 눈처럼 표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최근 모습을 보면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오히려 정반대의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많은 일본 팬들을 사로잡았다.


화장을 지운 맨 얼굴은 마치 소녀 같은 청순한 모습이다. 한 층 더 어려 보이는 미모와 새하얀 피부결이 돋보인다.


한편, 다코타 로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3만명을 둔 핫한 모델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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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코타 로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