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한예슬이 인형 같은 비율로 시선을 모았다.
한예슬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회"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핑크 컬러의 벽 앞에 서서 바비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작은 얼굴로 8등신이 넘는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늘씬한 각선미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여주인공 사진진 역을 맡았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