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추자현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웨이보에 "가을의 아침 날씨는 시원하고 또 편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야외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모자를 눌러쓴 채 굴욕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레드 컬러의 재킷을 입고 선선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한편,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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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추자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