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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임홍규기자]한식뷔페 풀잎채가 가을을 맞아 가을 신메뉴 15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잎채가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청춘별식’이란 테마 아래 가을의 대표적 제철 먹거리인 ‘게’를 주재료로 활용한 계절 요리와 연근, 버섯 등 영양 식재료로 차린 건강 밥도둑, 고단한 현대인의 일상을 위로하는 매콤한 별식과 그리운 추억의 메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게를 주재료로 한 제철 요리로는 ‘꼬마게강정’과 ‘옛날카레게범벅’이 있다. 꼬마게강정은 기름에 튀긴 게를 매콤 소스에 버무려내 바삭한 맛이 특지이다. ‘옛날카레게범벅’은 게와 카레소스의 독특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른 별미를 선사하는 이색 메뉴다.
화끈한 별미 요리들도 풍성하다. 비비큐치킨을 고추맛 소스에 볶아낸 ‘매콤불닭구이’, 꽃게와 홍합으로 우린 국물에 짬뽕소스로 칼칼한 맛을 낸 ‘짬뽕수제비’, 쫄깃한 식감의 위소라를 고추비빔장으로 버무린 ‘매콤 위소라 면샐러드’, 깊은 맛의 묵은지로 조린 밥도둑 ‘꽁치김치찜’ 등 가을의 입맛을 돋울 메뉴들이다. 이 밖에도 가을 건강 특식으로는 ‘가을버섯밥’과 ‘연근버섯탕수육’이 있다.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주는 ‘추억의 도시락’도 눈길을 끈다.
풀잎채 마케팅팀 팀장은 “시즌 특색을 살려 제철 식재료인 게, 연근, 버섯 등을 중심으로 가을 건강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풀잎채 가을 신메뉴가 이 시대 힘든 청춘을 위한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잎채는 추석위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1등(3명)은 풀잎채 연간회원권(풀잎채 1인 식사권 12장), 2등(30명)은 엄마의 만찬 초대권(풀잎채 1인 식사권, 재방문시 사용), 3등(100명) 2천원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준다.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진행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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