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6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블루 톤의 원피스를 입고 쪼그려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민낯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8월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당당하게 이혼 후 심경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07년 방송인 미키정과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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