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는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류중일 신임 감독 취임식을 열고 2018시즌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신문범 LG스포츠 대표이사와 양상문 단장, 진혁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프런트와 선수단 대표로 주장 류제국, 박용택, 차우찬 등이 참석하여 류중일 감독의 취임을 축하했고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신문범 LG스포츠 대표이사가 류중일 신임감독에게 유니폼을 입혀주고 있다. 2017.10.13.

잠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LG유니폼 입은 류중일 감독과 손 꼭 잡은 신문범 대표[SS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