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한예슬과 이요원이 화보 촬영차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 배우는 아침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자태로 화보 같은 출국길을 연출했다. 먼저 한예슬은 걸크러시 넘치는 롱 무스탕 패션을 완벽 소화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한예슬을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한 라인의 롱 무스탕을 착용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블랙컬러의 캡 모자로 한층 어려보이는 느낌을 자아냈다.


이요원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의 라쿤퍼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다운 점퍼를 착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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