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18일 '마리끌레르'는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함께한 한예슬의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로마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다양한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좌중을 압도했다.


시크한 블랙 드레스에 에메랄드가 세팅된 헤리티지 컬렉션으로 1960년대를 풍미한 여배우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하기도 했다.


특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한예슬만의 매혹적인 눈빛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