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4일 한 매체는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준비해 왔고, 두 사람 사이에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주변에게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다. FT아일랜드 멤버들 또한 축하하며 흔쾌히 축가를 맡기로 했다.


최민환은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의 드러머다. 율희는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고, 최근 팀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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