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tvN 드라마 '도깨비'는 지난해 초에 끝났지만 음원 차트에서의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가수 에일리가 '한국 방문의해 기념 제 27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이하 '서울가요대상')에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OST상을 수상했다.


에일리는 25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서울가요대상'에서 OST상을 품에 안았다. 지난 12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OST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 트로피를 챙겼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KBS Drama와 KBS Joy,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V LIVE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지역으로 생방송됐고 중국에서는 넷이즈(netease)를 통해 온라인 모바일 및 VOD 등으로 방영됐다.


일본에서는 TBC channel로 공식 방영됐으며,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는 JOOX 채널로 독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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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