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명 '미대 오빠'로 큰 사랑을 받은 디자이너 김충재가 근황을 알렸다.


김충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뺨치는 비율을 자랑한다. 대부분 캐주얼한 차림이지만 독보적인 비주얼로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은 여심을 흔들기 충분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말이 안 나오는 외모네요", "이목구비가 우월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충재는 지난해 6월 '나 혼자 산다'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로 등장해 조각 같은 외모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어 같은 해 9월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김충재는 최근 패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가운데, 본업인 디자이너로서 전시회도 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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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충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