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피로연

태양 민효린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이제는 연인 아닌 부부가 됐다.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행복한 결혼식 피로연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측은 4일 “지난 3일에 진행된 태양, 민효린 결혼식 피로연 사진 공유드립니다. 다시 한 번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에 많은 성원과 진심어린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태양과 민효린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흑백의 사진에선 민효린은 남편 태양을 응시하며 믿음직스랍다는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컬러 사진에선 마치 한편의 화보같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사랑을 키워가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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