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박명수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건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저도 나름대로 체력 관리를 한다"라며 "일주일에 한 두번은 수영을 꼭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 시간씩 수영을 하고 나면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박명수는 "요즘 테니스도 인기지만 수영은 수영복 팬티 한 장이면 된다"라며 "물안경, 수영복만 있다면 운동이 가능하다. 집에 다 하나씩 있으니까 돈도 적게 든다"라고 수영에 대해 찬양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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