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방송인 김준희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어깨 깡패 꿈나무. 어깨 운동 완료. 두 달이 넘는 기간을 어깨 통증 때문에 어깨 운동을 못했는데 이제 조금 호전이 되었어욤. 어깡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볼라구욤. 쿠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민소매 크롭 티와 초밀착 레깅스를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과시하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레깅스 사이로 명품 애플힙을 선보여 보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준희는 전날인 5일에도 자신의 명품 몸매를 과시한 바. 그는 핑크색 초밀착 레깅스 사이로 대문자 S라인을 뽐냈다. 특히 콜라병을 연상케 하는 그의 황금 골반 라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선명한 식스팩 복근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달 11일 악플러들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악플러들을 향해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고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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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