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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하이엔드 브랜드 베슈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물티슈 라인 4종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베슈의 4종 물티슈 라인은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슈 물티슈는 외출 시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직 라인인 에센셜, 이너프 물티슈는 외출 시 수시로 아이의 손과 입, 코 등을 꼼꼼하게 닦아주고 오염을 즉시 제거할 수 있다. 고급형 프리미엄 라인인 하이라인과 그레이스 물티슈는 부드러움과 도톰함, 한 손을 다 덮는 넉넉한 사이즈의 제품으로 아기 피부에 붙은 먼지를 깔끔하게 씻겨줄 수 있다.

베슈 물티슈는 부드럽고 순한 셀리온 원단을 사용했으며 아로니아, 로즈힙열매, 애플민트, 올리브 잎 등의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했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와 피부자극 테스트, 각종 유해물질의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 역시 검증 받았다.

베슈 관계자는 “미세먼지 공습이라고 불리는 요즘 미세먼지 대응 상품의 일환으로 베슈 물티슈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다양한 라인을 갖춘 베슈 물티슈는 상황에 맞춰 적절하게 아기를 케어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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