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샘 오취리의 '썸녀'로 알려진 아비가일 알데레테이 한국 연예인과 교제한 경험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아비가일은 지난 2014년 MBC '세바퀴' 설특집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풀어놓았다.


당시 아비가일은 곱게 땋은 머리와 고운 한복 자태로 "한국 남자 연예인에게 몇 번 고백 받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한국 연예인과 잠깐 만난 적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비가일은 지난 2007년 방송된 KBS2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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