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강소라가 무결점 민낯을 선보였다.
10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체크무늬 화이트 셔츠를 입고 셀피를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내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과 잡티 없는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강소라는 윤현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방송사와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계룡선녀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려, 조선시대를 거쳐 바리스타가 된 699세 계룡산 선녀 선옥남이 현실을 살고 있는 두 명의 남편 후보 정이현과 김금을 만나면서 비밀을 밝혀내는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사진ㅣ강소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