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클로에 카다시안의 남자친구 트리스탄 톰슨이 바람 피우는 현장이 포착됐다. 클로에의 임신 3개월째인 지난 10월이었기에 더 충격적이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는 트리스탄이 지난해 10월 7일 워싱턴 D.C. 외곽 한 라운드에서 3명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 1명을 사이에 두고 또 다른 여성과 입 맞추는 등 밀회를 즐기는 트리스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한 여성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는 등 농도 짙은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행하며 바람피웠다.


지난주에는 트리스탄이 또 다른 여성과 호텔로 들어가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트리스탄의 여자친구 클로에는 다음 달 첫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트리스탄과 클로에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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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로에 카다시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