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우월한 민낯을 자랑했다.
11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감탄을 안겼다. 왕 리본 모양의 머리띠는 수지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와 큰 눈망울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의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했다. 지난달 9일에는 배우 이동욱과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ㅣ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