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한보름이 민낯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한보름, 이태곤, 가수 김종민이 스페인에서 하룻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스페인 하룻밤에 실패해 세비야의 한 숙소에서 묶게 됐다. 한보름은 아침에 일어난 후 "완전 리얼. 괜찮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보여주겠냐"며 털털하게 말하면서 민낯을 드러냈다.


잡티 없이 하얀 피부와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평소 모습과 차이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보름은 지난해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윤보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