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예쁜 누나'에서 정해인이 손예진을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서준희(정해인 분)의 집에 찾아간 김이연(길해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이연은 "많이 아끼는 것 알지?"라면서 "제발 헤어져라"고 서준희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서준희는 "지나 누나 만난 건 실수 아니다. 절대 포기할 수 없다. 어머니 뜻대로 해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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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