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리키김이 방송 최초로 미국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리키김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주영훈은 리키김이 꿈을 위해 미국행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그 꿈이란 차인표와 할리우드 영화에 도전하는 것이었다. 차인표와 함께 영화 제작을 했다는 리키김은 "마무리 단계다. 곧 개봉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인 리키김의 집이 소개됐다. 리키김은 이 집이 1962년에 지어졌지만 아내인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인테리어를 다시 해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전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차고를 개조해 자녀들의 놀이방으로 꾸몄고 2층은 리키김의 작업실로 채워졌다. 레몬 나무가 심어져있는 뒷마당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승주와 부쩍 자란 자녀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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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