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수입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코너 공식 질문인 수입이 얼마인지 물었다. 알베르토는 "일년에 한 번 아내, 아들과 이탈리아에 편하게 다녀 올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가 "가족들 선물들도 다 사갈 수 있는 정도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맞다. 가족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