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 딸 안리원(15) 양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28일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케일라 베넷'에서 진행된 론칭 기념 파티가 진행됐다. 론칭 파티에는 소유진, 변정수, 김호영, 김장미 등 다수 셀럽, 모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셀럽 중 이혜원은 자신의 딸 안리원 양과 함께 등장한 모습이 포착됐다. 리원 양과 이혜원은 상의만 다르고, 비슷한 스커트를 입고 누드톤의 구두를 똑같이 매치해 코디를 완성했다.


무엇보다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과 키가 비슷하게 훌쩍 자란 리원 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1999년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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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케일라 베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