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현이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6일 스포츠경향은 김준현의 부인이 오늘(6일) 오후 3시에 득녀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현은 둘째 딸을 얻은 것에 대해 기쁜 마음과 함께, 아내를 향해 고맙다는 메시지도 전했다는 후문.


김준현은 지난 2013년 4세 연하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고, 결혼 3년 8개월 만인 2016년 딸 김태은 양을 품에 안았다. 이어 오늘 둘째 딸을 출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많은 네티즌은 김준현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준현은 KBS2 '나물 캐는 아저씨', tvN'인생 술집',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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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