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오늘(19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은 무더위가 꺾이고 시원한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경상도 지역은 구름이 많을 전망이며 나머지 지역은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제주도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이 선선한 가운데 전라도 지역에는 아직 폭염특보가 남아있는 상태다. 이날 낮 기온이 33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현재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160km 부근 해상을 지나는 가운데 23일에는 부산에 도달하고 24일 울릉도 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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