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역시즌 마케팅 패딩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역시즌 마케팅에서 타임스퀘어는 뉴발란스,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 인기 테넌트와 손을 잡고 패딩 특가전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역시즌 롱다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를 미리 만나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는 2018 레스터 벤치파카를 39만 원에 판매하고 위컴 벤치파카는 49만 원에, 티롤린 벤치 파카는 55만 원에 판매한다. 빈폴 아웃도어는 B, BENCH 108(제품명)을 기존 37만 9000원에서 29만 9000원으로 세일한다.


노스페이스는 '소지섭 롱패딩'이라 불리는 슈퍼 에어 롱다운을 42만 9000원에 내놓았고, 우도환 벤치파카라 불리는 플레이어 롱다운을 37만 8000원에 판매한다. 또 익스플로링 2 엑소 코트는 29만 원에 제공한다. 노스페이스는 종류별로 5만 원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금액 별로 10만 원당 1만 원, 최대 30만 원을 할인해준다.


뉴발란스는 연아 코쿤핏 구스 롱다운을 35만 9000원에, 유니 액티브 구스 롱다운은 35만 9000원에, 유니 2018 챌린지 롱다운은 31만 9000원에 내놓았고 오는 31일까지 마이엠비 어플을 다운로드 하고 가입까지 완료하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데상트는 구스 캐논 다운재킷을 42만 9000원에 판매하고 패커블 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선데이 뉴 롱 구스다운을 39만 9000원에, 선데이 하프 구스 다운재킷을 35만 9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후아유의 공용 롱다운 점퍼는 기존 19만 9000원에서 8만 1500원으로 할인 판매 중이며 MLB는 뉴욕 양키스 메가테잎 다운 롱패딩을 기존 36만 9000원에서 29만 5200원으로 세일한다. 또 뉴욕 양키스 메가로고 다운을 32만 9000원에서 26만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편집샵 커버낫은 18AW 덕다운 웜업 벤치 파카를 29만 8000원에, 18AW 덕다운 어센틱 벤치 파카 블랙 컬러를 26만 8000원으로 제공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올해도 역시 추운 겨울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역시즌 제품 관심도가 높다"며 "타임스퀘어에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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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커뮤니케이션 신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