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다이어트에 돌입한 배경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제주도 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모였다. 제일 먼저 도착한 멤버는 이연수였다. 그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등장한 김광규는 "너무 화사해서 새 친구인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살이 왜 이렇게 빠졌느냐"라고 물었다. 이연수는 "다들 살이 빠져있어서 나만 돼지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