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와 만났다.


크리스탈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2019 SS 컬렉션에 특유의 시크한 미소와 고혹적인 레드 실크 드레스로 등장해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크리스탈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친 해머와 다정한 어깨동무 포즈를 취하며 우월한 투샷을 선보였다. 당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머와의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29일부터 방송되는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 차아령 역으로 출연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페라가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