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날보러와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능숙한 육아 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이하 '날보러와요')에서는 알베르토가 아들 레오와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알베르토는 레오를 위해 유아용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다. 레오는 알베르토가 만든 파스타와 백김치를 함께 먹는 남다른 식성을 보였다.


이후 알베르토는 레오를 씻기고 재우려 했지만, 아이가 방에서 계속 놀려고만 해 알베르토를 당황하게 했다. 결국 알베르토는 레오가 화장실에서 장난감을 갖고 놀 수 있도록 상황을 조성했다. 그렇게 목욕에 성공했지만 레오는 여전히 에너지가 넘쳤다. 알베르토는 레오를 재우기 위한 팁으로 따뜻한 리소토를 만드는가 하면, 자장가를 불러주며 가까스로 재우는데 성공했다.


한편, '날보러와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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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