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전원책 변호사가 '오늘밤 김제동' 합류를 확정 지었다.
30일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측은 "내달 3일 방송부터 기존의 '오늘밤 현장', 큰별샘 최태성 선생님의 '역스타그램' 코너를 더욱 강화하고 '오늘밤 브리핑' 등 새로운 코너를 신설해 이슈를 더욱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극강 케미스트리! 김제동과 전원책이 만났다!
MC 김제동과 대표 보수논객 원톱 전원책 변호사가 만났다. 최근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해촉되고 방송계로 다시 돌아온 화제의 인물, 전원책. 그가 '오늘밤 김제동'에 출격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김제동과 전원책의 뜨거운 이슈 토크 '그건 니 생각이고' 코너로 어렵고 딱딱한 정치 이슈를 유쾌하게 전달한다.
◇ 힘을 쫙 뺀 편안한 시사, 체통 없는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은 "시사는 어렵다"는 틀을 깨면서 누구나 쉽고 편안한 시사를 함께 이야기하는 체통 없는 시사토크쇼다. '쉬운 헤드라인(가제)' 코너를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브리핑을 선사할 예정. PD와 기자를 가리지 않는 막강 브리핑 군단이 대기 중이다. 팩트를 담되 팩트 그 이상을 담아낸 이슈들을 엄선해서 소개한다. 특히 '오늘밤 김제동'은 유튜브, My K,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변화하는 '오늘밤 김제동'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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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