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중국 배우 유역비가 변함없는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는 19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팬들에게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는 굴욕 없는 민낯을 자랑했다. 갈대 밭에서 눈을 감고 청순하면서도 소녀 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 없이 있는 그대로의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여신 등장", "청순한 배우 원톱", "보고싶어요", "언제나 응원해요" 등 7000여 개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유역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뮬란' 촬영을 마쳤다. '뮬란'은 화목란 설화를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로, 2020년 3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니키 카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유역비 외에 공리, 견자단, 이연걸 등이 출연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역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