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정오의 희망곡' 그룹 원더나인이 슈퍼주니어 은혁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원더나인 완전체가 출연했다.
이날 MBC '원더나인틴'에서 디렉터를 맡은 은혁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정택현은 "은혁 선배님이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말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이승환은 "파이널 생방송을 마치고, 은혁 디렉터에게 인사를 드렸다. 그때 저희에게 첫 수입을 주고 싶다면서 인당 5만원 씩 줬다"고 밝혔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