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의 즐겁고 신나는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다이어트 문제로 충돌하는 가족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에 고민 해결사로 양치승이 등장, 고도비만 판정을 받은 초등학교 6학년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로 '트램폴린 운동'을 소개했다.


양치승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이라며 트램폴린 위에 올라 신나게 뛰며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인 방방이 혹은 퐁퐁이라 불리는 트램폴린은 이미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는 효과를 검증받은 피트니스 기구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실제 트램폴린 다이어트는 30분에 약 500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 휘트니스 클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