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멤버 윤지성이 마카오 팬미팅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지성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카오에서 우리가 함께한 시간이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밥알들의 따뜻한 한마디, 보내주신 사랑. 모두 다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항상 밥알들의 곁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윤지성이 되고 싶어요. 고마워요. 우리 밥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지성은 팬미팅 현장에서 셀피를 남기며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팬들의 플래카드를 들고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다.


LM엔터테인먼트 소속 윤지성은 지난달 20일 첫 솔로앨범 ‘어사이드(Aside)’의 타이틀곡 ‘인 더 레인(In the Rain)’을 발매했다. 지난 2일 윤지성은 마카오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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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지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