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1부 12.6%(수도권 기준), 2부 1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049 시청률' 역시 1부 6.3%, 2부 7.9%로 집계됐다. 이는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의 기록.


이날 방송에서는 김충재의 새집 찾기와 윤균상의 '냥집사'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특히, 전현무와 한혜진은 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결별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MBC 방송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