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블락비 박경과 방송인 전현무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


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3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는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 게스트로 전현무가 출연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입담과 의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져온 박경과 전현무는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끈끈한 우정을 뽐내는 것은 물론, 솔직담백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경은 ‘뇌섹남’들과의 꾸준한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꿈꾸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출연하던 박경을 위해 배우 김지석이 출연하는 가하면, 그의 팬미팅 때도 김지석과 하석진, 이장원 등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일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2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