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사2
수원시청 전경

[수원=스포츠서울 좌승훈 기자] 경기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수원역환승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 상담’을 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은 주거 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주거취약계층과 시민들에게 공공임대주택·청년임대주택·긴급임시주거공간과 같은 주거복지 분야를 비롯해 주택금융 분야, 주거급여 분야, 일자리·자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에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거복지지원센터 ▲수원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팀 ▲LH수원권주거복지지사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센터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이 상담에 참여한다.

지난 17일 첫 현장 상담이 이뤄졌고,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좌승훈기자 hoonj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