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비디오스타' 그룹 코요태 빽가가 30대에 교정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오늘(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방송 최초로 교정한 이유를 밝히는 빽가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박소현은 빽가에게 "교정기를 언제 빼느냐"고 물었다. 이에 빽가는 "데뷔 때만 해도 고른 치아의 소유자였다"며 36세의 나이에 교정할 수밖에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과거 뇌종양으로 투병생활을 했던 빽가는 그때의 후유증으로 교정하게 됐다는 것. 또한 햇수로만 교정 4년 차라며 올해 안에 교정기와 작별할 예정임을 밝혔다.

한편 코요태 멤버들도 알지 못했던 빽가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14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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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every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