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신주리가 이형철의 등에 업히며 뜻밖에 스킨십을 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는 신문지 게임에 참여하는 이형철과 신주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형철과 신주리는 갑작스럽게 게임을 했다. 신문지 위에 올라가는 커플 게임을 한 것.

신문지가 접히면서 좁아지자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나쁜 손 안할게. 내 목을 졸라"라며 등에 안기라고 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전지게임 프로게이머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주리는 "나 무거우면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이때 짧은 치마를 입은 신주리에게 직원은 치마를 가릴 옷을 제공했다.

한편 옆 남성은 자신의 셔츠를 벗어 여성에게 건네줘 이형철과 비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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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