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 핀 울프하드의 화보가 공개됐다.
'기묘한 이야기'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울프하드가 '엘르' 코리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을 통해 그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떠오르는 스타 울프하드의 다양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는 "짧은 필름을 두 개 정도 연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요. 앞으로 4년 안에 제대로 된 작품을 연출해 보겠다는 나름의 계획도 있어요. 당연히 연기도 계속할 거고, 음악도 계속 만들 거예요"라며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어 한국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그는 "한국 음식이 요즘 꽤 '힙'하다는 걸 잘 알아요. 이왕이면 한국에 가서 진짜 한국 음식을 먹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며 한국과 한식에 대한 애정과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울프하드의 화보와 디지털 필름은 오는 8월부터 '엘르' 공식 인스타그램과 웹사이트, '엘르' 9월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ㅣ'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