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기아자동차가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를 맞아 웹예능 ‘붕붕마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tvN D ENT를 통해 공개되는 신개념 랜덤 카 트래블 ‘붕붕마블’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에서 최초로 제작한 자동차 여행 예능이다.

2020 스포티지와 떠난 이번 여행에는 배우 손호준과 일반인 친구 2명이 함께한다. 예측불허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세 친구의 ‘실친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붕붕마블’은 보드게임 판에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신선한 포맷을 취한다. 한 팀을 이룬 세 친구가 다양한 미션과 벌칙을 수행하며 맞이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에피소드는 총 3편으로 구성된다. 1편은 오는 17일 공개되며, 2편은 24일, 마지막 3편은 10월 1일 업로드 된다.

‘붕붕마블’이 공개되는 tvN D ENT는 구독자 91만 명을 보유한 tvN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생동감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방영에 앞서 공개된 ‘붕붕마블’의 티저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기아자동차의 2020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 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한편 기아자동차가 제작한 신개념 랜덤 카 트래블 ‘붕붕마블’은 오는 17일 밤 7시 유튜브 tvN D ENT 채널에서 공개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20년형 스포티지 출시를 맞아 새로운 랜덤 자동차 여행 웹예능 ‘붕붕마블’을 선보이게 됐다. 배우 손호준과 절친 두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는 여행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행을 함께한 스포티지의 공간, 성능 그리고 편안한 안정감 등 차량의 장점에 주목해도 좋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